[사진=홍양미디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싱어송라이터 양정승의 정규 2집 음반 타이틀곡 '밤하늘의 별을'이 휴대전화 통화연결음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밤하늘의 별을'은 지난 4일부터 3주 연속 쿡(QooK) 모바일 인기 통화연결음 1위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밤하늘의 별을'은 총 10만 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가요 관계자는 "스트리밍과 달리 모바일 통화 연결음은 1:1 교감이므로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를 선호한다"며 "1주일 단위로 순위권이 바뀌는 가요계의 현실에서 오랜기간 1위를 기록 중인 것은 그만큼 곡이 좋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승은 오는 29일부터 정규 2집 '제너레이션'의 타이틀 '밤하늘의 별을'에 이어 후속곡 '슬픈 인연'으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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