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감독 한번 해볼까?'…엔트리브 '프로야구매니저'

현역 선수 450명 실제 데이터 적용, 오픈베타 서비스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국내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현역 선수 450명의 실제 데이터를 적용한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오픈 베타서비스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22일 '프로야구매니저'를 야구시즌에 맞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감독이 돼 볼 수 있는 엔트리브의 '프로야구매니저'

오는 25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되는 프로야구매니저는 일본 게임사 세가(SEGA)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춰 엔트리브가 다시 개발한 게임이다. 지난 해 12월 클로즈베타테스트(CBT)로 공개된 프로야구매니저는 야구에 대한 지식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이머는 야구 감독이 돼 공격을 지시하거나 치밀한 작전을 펼치는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