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해외건설협회(해건협, 회장 이재균)가 세계적인 자원개발 분야 로펌인 밀뱅크, 트위드, 해들리&매클로이(Milbank, Tweed, Hadley&McCloy, 밀뱅크)와 공동으로 중동 발전시장과 원전사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중구 해건협 건물 1층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참가비용은 무료다.이날 발표될 주요 내용으로 중동 발전 프로젝트의 발주와 파이낸싱(Financing) 동향, 해외원전 사업의 국제규제와 향후 전망등이 다뤄진다.발표자로는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 정유공장사업을 진행할 당시 프로젝트 금융을 담당했던 김영준 변호사가 참석한다. 김 변호사는 현재 밀뱅크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 오바마 정부의 원전부흥촉진정책 자문자인 빌 바이스(Bill Bice) 변호사와 미국 최대 건설기업인 벡텔(Bechtel)에서 국제원전개발을 전담한 폴 머피(Paul Murhpy)등 외국인 4명이 관련 내용을 설명한다.문의: 02-3406-1052, 1057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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