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은지리 생태전원마을 땅 분양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천안시는 19일 북면 은지리의 생태전원마을 미분양 땅을 판다고 밝혔다. 분양되는 전원주택 땅은 계약이 취소되거나 미분양된 것으로 대상은 천안시민 5가구와 도시민 10가구다.생태전원마을은 북면 은지리 산 13번지 외 1필지 4만1273㎡로 ▲땅 면적 1만7090㎡ ▲공유면적 3603㎡(도로 등) ▲공용시설 면적 1839㎡(마을회관 등) ▲원형보존림 면적 1만8471㎡ 등으로 이뤄졌다. 가구별 평균 분양면적은 ▲땅 면적 570㎡▲공용시설 면적 61㎡ 등 모두 631㎡로 평균 분양예정값은 1억4700만원 선이다.땅을 산 시민은 땅등기 완료일로부터 5년 내 토지매매를 할 수 없고 주택건설은 분양 뒤 1년 안에 시작, 2년 내 마무리하고 입주해야 한다. 또 주택건축은 천안시가 추천하는 형태에서 골라야 한다. 최종 입주신청은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천안시를 찾아 접수하면 원하는 필지를 고를 수 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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