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양미디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13세 소녀 기타리스트가 직접 연주한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 UCC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된 동영상은 소녀 기타리스트가 아버지와 함께 가수 양정승의 최신 곡 '밤하늘의 별을'을 기타로 협주하는 영상으로 현재 네이트 동영상 코너에서 1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동영상 속 주인공은 최아란(13세)양으로 한국기타협회 전국 기타경연대회 초중부 최우수상을 2번(26회, 27회)이나 수상한 천재 소녀로 알려져 있다.최아란 양은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 곡이 너무 아름답고 맑아 기타로 꼭 연주해 보고 싶었고 아버지와 함께 연주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승의 2집 앨범 '제너레이션' 타이틀곡 '밤하늘의 별을'은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는 물론, 통화 연결음 다운로드 횟수 부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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