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안드로이드폰으로 실시간 주식주문하세요'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증권은 18일부터 업계최초로 구글의 운영체계(OS)를 탑재한 안드로이드폰 전용 실시간 주식주문 서비스 '미래에셋증권 M-스톡(Stock)'을 오픈했다.지난 12일 안드로이드폰용 주식시세 조회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했던 미래에셋증권은 이번에 실시간 주식주문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공인인증서뿐만 아니라 악성코드 방지를 위한 백신까지 탑재시켜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안드로이폰의 무선랜(Wi-Fi) 및 이동통신사의 3G(무선인터넷) 통신환경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PC의 HTS처럼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고, 공인인증서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PC에서 안드로이드폰으로 내려받으면 된다. 현재 안드로이드 OS 2.0 버전이 설치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현재는 국내에 출시된 모토로이 단말기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향후 단말기 추가 상황에 따라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미래에셋증권은 업계최초 안드로이드폰 실시간 주식주문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4월말까지 안드로이드폰을 통한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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