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5일 신세계푸드의 주권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979년 설립된 회사로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감사보고서상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4959억원, 244억원으로 집계됐고 자기자본은 1283억원이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001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회사로 이번 청구는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이전 상장을 위한 것이며 별도의 공모 절차는 없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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