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16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가능성에 대비해 10억원을 투입, '첨단 수방시스템 구축사업'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수방시설 능력 및 수방대응시스템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지역별 단계별 비상근무가 적정한지 여부를 시나리오별 대응시스템을 통해 평가할 계획이다.또 과거 수해피해 발생 당시 추진한 대책 사업의 적정성여부를 평가하고,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수방관리 대책(수방시설운용 유비쿼터스 도입)도 마련할 계획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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