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국제담당보좌역에 장정자 현 국장 임명 예정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금융감독원(원장 김종창)은 국제 협력업무 강화를 위해 상반기중 정년퇴직 예정인 현 장정자 국제협력국장을 국제담당보좌역에 위촉 임명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이는 금융위기 이후 금융규제 공조 논의가 활발해지고,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강화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국제기구간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성 증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장 국장은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은 후 ABN암로, 센트럴 텍사스 칼리지 교수, 우리은행 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05년 5월부터 금감원 국제협력국에서 근무하고 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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