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보광 훼미리마트는 매일유업과 함께 오는 4월 4일까지 우유 두 개 제품을 구입할 경우 하나를 추가로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매일유업 우유 9종에 대해 실시하며 16일간 전국 4700여개 훼미리마트 전 점포에서 열린다. 또 흰우유, 저지방우유를 구매할 경우 퓨어요구플레인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금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이달 22일부터 열리는 세계피겨선수권대회 2연패를 기원하기 위해 준비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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