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독일의 권위 있는 유명 자동차 전문지 3개 매체에서 실시한 타이어 성능 비교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을 차지했다.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UHP·Ultra High Performance) 타이어 '벤투스 S1 evo'는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토운트스포트의 성능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구테 파르트가 실시한 타이어 성능 비교테스트에서 '강력추천' 등급을 획득했다. 또 경상용차용 타이어인 '래디얼 RA14'는 독일의 프로모빌이 실시한 비교테스트에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 최고의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며 '강력 추천'등급을 받아 1위에 올랐다.한국타이어 마케팅기획부문 배호열 상무는 "한국타이어는 해외 유수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를 통해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이미 여러 차례 입증 받았다"며 "현재의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술철학인 컨트롤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타이어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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