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전북은행은 11일 올해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최공엽회장에게 전달했다.전북은행은 지난 2007년 2월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 지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쉽 구축 협약'을 체결, 매년 적십자특별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대한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은행 관계자는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실시됐다"며 "전북은행은 향토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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