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10개 비롯, 40개 사업 벌여···50여명에게 일터 마련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는 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에 90억여원을 들인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사회서비스를 끌어올리고 일터를 만들기 위해 펼치는 것으로 전국 가구의 월평균소득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충남도는 올해 새로운 10개 사업을 합쳐 모두 40개 사업을 벌인다. 신규사업으론 지역개발형의 경우 ▲저소득 아동체험서비스 1억9000만원 ▲다문화가정지원서비스 3400만원 ▲부모학교서비스 6100만원 ▲아동리더십증진서비스 6000만원 등이다. 청년사업단 사업은 ▲취약가정 아동 집중관리서비스 1억8000만원 ▲다문화가정아동 집중관리서비스 1억8000만원 ▲체험서비스 1억4000만원 등이다.충남도는 이달부터 새 사업을 통해 150여명에게 일터를 마련해주고 6700여명에게 사회서비스를 펼친다. 충남도는 앞서 지난달부터 7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 30개 사업(선택형 1개, 개발형 21개, 청년사업단 8개)을 벌이고 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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