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코스콤빌딩 6층에서 이기동WM사업본부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지점 개설 기념식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현대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6-4 코스콤빌딩 6층에 분당지점을 개설,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은 34번째 지점인 분당지점(김헌률 지점장) 개설을 통해 인근지역 주민들의 자산관리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할 뿐만 아니라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성남지점과 함께 경기권역 지점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신도시의 중심인 분당에 새롭게 개점하는 분당지점은 업계 최고수준의 전문 PB들이 고객 한분 한분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최고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HMC투자증권이 2008년 4월 현대차그룹의 일원으로 출범한 이래 자기자본확충, 전국적인 지점 네크워크 구축과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 확보, IB및 자산운용 등 조직 확대·개편, 퇴직연금, 신탁업 등 신규사업 진출 등을 통해 대형증권사로 성장하기 위한 외형과 내실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분당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신규 계좌 개설 고객(CMA, 주식계좌, 금융상품 등)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분당지점(031-703-7600)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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