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박지성 친필 사인이 들어간 자전거가 등장했다.인피자(대표 김재혁)는 9일 축구선수 박지성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아동 및 성인용 자전거 6종을 출시했다.특히 산악용으로 제작된 박지성 스페셜에디션(제품명 PJS MTB 26SF)은 10대 한정 생산되며 이 가운데 1대는 박지성 선수에게 증정할 예정이다.업체 관계자는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박지성 선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이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인피자는 ‘코렉스(COREX)’라는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자전거 전문기업으로 1980년 창업이래 MTB자전거 등을 국내에 처음 도입하는 등 자전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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