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최대 연 20.40% 수익추구 ELS 3종 출시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오는 9일부터 4일간 최고 연 8.50%~20.40%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80호'는 삼성전자와 효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2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54.60%(연 18.2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81호' 는 한국전력과 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4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40.80%(연 20.4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82호' 는 삼성전자와 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종가가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5%(6, 12, 18, 24, 30개월)이상인 경우 연 8.5%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5.50%(연 8.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380호''1381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1382호' 는 저위험(4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 - 0119)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