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318만주 감자 결정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두산건설이 자본 효율성 제고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전체 주식의 4.46%인 317만9523주를 감자한다고 5일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4월30일이다.이에 따라 두산건설의 주식 수는 기존 7128만6255주에서 6810만6732주로, 자본금은 3664억3100만원에서 3505억3400만원으로 각각 줄어들게 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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