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변무근 방위사업청장이 경남지역 방산업체 2개소를 5일 방문한다. 방위사업청은 변무근 청장이 방위산업 신경제성장 동력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S&T중공업과 STX조선 생산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변 청장은 S&T중공업을 방문해 궤도차량용 변속기, 중구경 화기 등 방산 물자를 적기에 납품한데 대해 감사를 전하고 차기전차용 1500마력 변속기 개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할 계획이다. 또 STX조선을 방문해 함정 국산화율 향상에 감사를 전하고, STX조선에서 건조하는 PKX-A 4번, 5번함 잔여 공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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