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중심' 씨엔블루, 데뷔앨범 마무리…日 활동 시작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최근 표절시비, 매니저 폭행 등 논란의 중심에 섰던 신인밴드 씨엔블루가 데뷔앨범의 국내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씨엔블루는 오는 7일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데뷔앨범인 '블루토리' 활동을 공식 종료하고 일본 활동을 이어간다.국내 활동 종료에 이어 이들은 20일 일본에서 앨범 '땡큐(Thank U)'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1월 발표한 데뷔 앨범의 수록곡을 포함한 총 12곡이 실릴 예정이다.씨엔블루는 또 이날 일본 토교 시부야의 한 클럽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데뷔 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인기를 모았던 멤버 정용화가 이끄는 밴드로 올해 초 데뷔곡 '외톨이야'로 단기간에 각종 가요차트에서 1위를 거머쥔 바 있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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