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전종미 사무국장(서 있는 사람)이 가족 품앗이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추진하는 '육아 품앗이' 사업이 주민들간 공동체 형성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4일 오전 11시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2층에서 걸음동무 가족 품앗이 프로그램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 날 가족 품앗이를 신청하거나 관심있는 가정 10가구가 참여해 가족 품앗이 사업 소개, 가족 품앗이 활동·규칙, 지원내용 등에 대해 전종미 사무국장의 설명을 들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