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방송인 정은아씨가 보건의 날 건강홍보대사에 선정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이해 금연, 절주 등 건강 생활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정은아 씨를 보건의 날 건강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정 씨는 평소 차분한 진행으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쌓아온데다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지난 2003년부터 진행해 적임자로 결정됐다.정 씨는 10년 넘게 매주 3일 이상을 웨이트 트레이닝과 등산을 하는 등 홍보대사에 걸맞는 건강관리에 임하고 있다고 복지부 측은 설명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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