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트랙스의 멤버 정모가 소녀시대의 '오(Oh!)'를 기타로 연주해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UCC영상에는 정모가 소녀시대의 '오!' 반주에 맞춰 일렉트로닉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정모의 화려한 연주를 통해 재탄생된 '오!' 기타버전은 소녀시대의 상큼한 매력이 느껴지는 원곡과는 다른 강렬함이 느껴진다. 특히 이 영상은 소녀시대 서현이 '오!'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음악 프로그램에서 트랙스의 '가슴이 차가운 남자' 무대에 피아노 세션으로 우정 출연한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천재 기타리스트 정모다운 뛰어난 연주다" "방송을 통해 라이브 무대로도 보고 싶다" 등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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