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20년 전 가격으로 드립니다'

한국도미노피자, 창립 20주년 기념 '드림 페스티벌' 진행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20년 전 가격으로 피자를 제공하고 고객 20명의 소원도 들어주는 '드림 페스티벌'을 오는 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20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 받아온 베스트 셀러 피자 3종 포테이토 피자, 슈퍼디럭스 피자, 슈퍼슈프림 피자를 현재 판매가격 2만2900원에서 20년 전 가격 1만7500원(23% 할인)으로 제공한다.또한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 사연과 함께 소원을 올린 고객 중 20명을 선정해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전 세계 도미노피자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온라인으로 2만원 이상 피자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쉬를 반값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www.dominos.co.kr)를 참조하면 된다.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 상무는 "한국도미노피자가 지난 20년 동안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 속에 피자배달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게 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더욱 크리에이티브한 피자와 최고의 서비스로 거듭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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