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BRC '대형 은행 자기자본비율 11% 유지할 것'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얀 칭민 중국은행감독위원회(CBRC) 상하이 대표가 대형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이 11%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얀 대표는 베이징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은 의사를 피력했다.그는 또 "은행은 자기자본비율을 올해 높일 경우 시장이 이를 얼마나 견뎌낼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말 일부 외신들은 중국 금융감독당국이 대형 은행들의 자기자본비율을 11.5%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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