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3일 제 44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탁월한 경영실적과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한 공로를 고려한 결과다.권 대표는 "5년 연속 주식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장을 해온 키움증권은 향후에도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대외적인 기업신인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표현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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