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모범납세자 선정..장관 표창

BAT코리아는 3일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한 납세의무를 이행하고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스테판 리히티 BAT코리아 사장(오른쪽)이 인천세관 일일 명예세관장 위촉장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3일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스테판 리히티 BAT코리아 사장은 "이번 수상은 BAT코리아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으로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경영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BAT코리아는 국내 담배 시장의 약 18%(2009년 12월말 AC 닐슨 전국 판매량 점유율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인터내셔널 담배회사다. BAT코리아는 2002년 경남 사천에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등 한국 사회와 경제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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