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유스 그린 봉사단' 발족

광진구, 청소년 100명으로 광진 유스 그린 봉사단 구성.. 2월 27일 발대식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정송학) 자원봉사센터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진 Youth Green 봉사단’을 구성, 2월 27일 발대식을 가졌다. 오전 10시 아차산 생태공원 내 광장에서 개최된 발대식에 참가한 광진구 Youth Green 봉사단 100명은 봉사활동시 입게 될 단복을 전달받았으며 청소년 환경선서를 한 후 내사랑 아차산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

광진 유스 그린 봉사단

광진구 Youth Green 봉사단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를 위해 회원제로 운영되며 매월 1가지씩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Youth Green 봉사단 운영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 활동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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