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2년' 일자리 및 친서민 정책의 길을 묻다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이명박 정부 취임 이후 2년 간의 일자리 창출과 친서민 정책을 집중 평가하고 향후 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김세원)을 비롯해 국내 주요 정책연구소가 참여하는 '이명박 정부 2년 일자리 창출과 친서민 정책-성과와 과제' 정책토론회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KDI,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이 공동 참여했다.토론회는 ▲중산층 보호와 친서민정책-평가와 발전방향 ▲일자리 정책의 현황과 과제 ▲일 가정 양립형 일자리 확산의 필요성과 정책과제 ▲실업자 훈련 효과성 제고를 위한 직업능력 계좌제 도입의 성과와 과제 ▲농어촌 삶의 질 향상대책의 추진 성과와 새로운 도전 등 5편의 주제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각계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하는 세션별 토론을 통해 현 정권의 성과와 과제를 집중 논의한다.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추진했음에도 일자리 창출 문제가 크게 실효를 거두지 못한 국내외 환경적 요인을 분석하고 향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들이 강구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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