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경찰서, 고철 야적장에 몰래 들어가 3차례에 걸쳐 2억원 상당 훔쳐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 당진경찰서는 2일 고철야적장에 몰래 들어가 건설자재 2억2000여만원 상당을 도둑질한 박모(38)씨 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7일 오후 11시께 당진의 한 고철야적장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6000만원 상당의 비철 20t을 포크레인으로 화물차에 싣고 달아나는 등 3 차례에 걸쳐 2억2000여만원 상당을 훔쳤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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