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NS농수산홈쇼핑(대표 도상철)은 다음 달 1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우리돼지 요리경연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우선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NS농수산홈쇼핑 홈페이지에 돼지고기 요리 레시피를 올리면 1차 심사를 통해 100팀이 선정된다. 이후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aT센터 제1 전시장에서 본선이 열린다.올해로 3회째인 이번 대회는 선진포크, 하이포크와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주부, 학생, 특별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전체 1등 상금 2000만원을 포함해 본선에 오른 100팀 모두에게 상금ㆍ상장을 주며 총 상금만 1억원으로 국내 요리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도상철 대표는 "이번 대회 슬로건처럼 건강한 먹거리 중 하나인 우리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부들이 전문가 못지않은 요리솜씨를 발휘할 수 있도록 이번 요리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농림수산식품부,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국육가공협회, 한국육류수출입협회, 한국조리사회중앙회, 대한YWCA연합회, 하림그룹이 공동 후원하고 린나이코리아에서 협찬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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