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다스, 실적부진으로 이틀째 '급락'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이동통신장비 제조업체 위다스가 부진한 실적 발표로 이틀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2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위다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10.92%(320원) 떨어진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위다스는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위다스는 전일 지난해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1% 감소해 209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 2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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