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박재범의 전속계약 해지 이유와 관련, 온라인 상에서 충격적인 내용이 유포되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보도 자료를 통해 밝힌 탈퇴 이유에 착안한듯한 이 내용은 경우에 따라서는 인권침해 소지까지 있어, 그 배경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재범의 사생활에 대해 설전을 펼치고 있다.네티즌들은 '보통 남자들이 저지를 수 있는 사생활 문제 중 하나인 이성 문제가 아니냐', '더 큰 무엇이 있을 것 같다', '소속사 측의 음모다. 말도 안된다' 등의 의견을 보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박재범 군이 본사 소속 연예인으로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그와의 연예인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박재범이 지난해 12월 30일 정욱 대표에게 사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재범이 말한 문제의 내용은 지난 9월 팀을 탈퇴했던 시기보다 더 좋지 않고,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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