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태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12억3223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58%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622억3951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3.6%, 당기순이익은 444억4108만원으로 46% 줄었다.회사 측은 "전방산업인 석유화학플랜트의 불황과 발전, 담수 등 공종별 제품 수주 감소로 매출이 줄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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