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인천항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65층 전망대가 24일 임시 개방됐다.인천시는 G20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송도 국제도시를 찾는 VIP들을 위해 이날 전망대를 임시 개관했다. 다만 일반 시민들의 관람은 아직 제한된다. 인천경제청은 "아직 건물이 정식으로 준공이 되지 않아 일반 시민들의 관람은 사전에 예약을 한 단체 관람객에 한해 부분적으로 허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만 밝혔다.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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