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이순재, 이병헌, 이효리·손예진이 제 1회 서울예술문화대상에서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2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번행사에서 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순재가 문화예술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병헌이 드라마 배우상을, 이효리가 대중음악 가수상을, 손예진이 영화배우 부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박진영(대중음악 프로듀서상), 윤제균(영화감독), 전기상(드라마 연출), 이경규(방송연에대상), 옥주현(뮤지컬 배우), 안재욱(문화예술 월드스타), 최완규(드라마 작가) 등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방송인 김병찬, 배우 김사랑의 사회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원투, 유키스, 티아라, 싸이, SG워너비 등 가수들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사진 박성기 기자@<ⓒ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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