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예술아카데미
미술전시회 관람은 전문강사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깊이 있는 강의가 진행되며, 수강료는 강사료와 교통비를 포함, 2만원이다.알기쉬운 클래식 음악산책은 3회에 걸쳐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3월 26에는 ‘음의 창작자’를 주제로 낭만파의 두 거장인 쇼팽과 슈만의 음악세계를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갖고 음악감상을 하게 된다. 4월 23일에는 ‘음악의 바탕’을 주제로 구조와 선율을 통해 실제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5월 28일에는 ‘음색의 어울림’을 주제로 실내악 장르의 특성을 이해하고, 각기 다른 악기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곡이 탄생되고 연주되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클래식 음악산책은 전문강사의 쉬운 설명과 생생한 미니콘서트를 통해 직접 음악감상할 수 있는 강좌로 수강료는 1만원이다.교육수강생 선정결과는 오는 3월 15일 중랑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중랑구 교육지원과(☎2094-188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