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제일기획이 최근 5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30만원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22일 오전 9시4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기획은 전거래일대비 4000원(1.36%) 오른 2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일 전일대비 2000원(0.68%) 내린 29만3500원을 기록하며 주춤했지만 이날을 제외하면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 이날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에 대해 "간접·가상광고 실시, 민영 미디어렙 도입, 신규 종합편성채널 설립 등으로 광고시장이 확대된데 따른 수혜가 있을 것"이라며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의 글로벌마케팅 강화로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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