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SBS의 간판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가 시즌 1보다 소폭 상승하며 상쾌한 첫 출발을 알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1일 첫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는 전국 시청률 16.5%를 기록했다.이는 14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 시즌 1의 스페셜 방송보다 8.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마지막 방송인 7일 방송분보다는 2.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지난 1월 이후 방송된 '패떴' 시즌 1의 모든 방송분보다도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패떴2'에서는 김원희, 윤상현, 옥택연, 윤아, 조권, 신봉선, 지상렬 등이 매서운 바람의 강원도 곰배령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오리엔테이션을 담았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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