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청풍리조트서 목표달성 결의대회

▲ 신동아건설은 19, 20일 양일간 진행된 '사업계획 목표달성 결의대회'에서 경영진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사업목표 및 비전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동아건설은 지난 19~20일 양일간 충북 제천에 소재한 청풍리조트에서 현장직원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0 사업계획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신동아건설은 이날 행사에서 '하나의 가족으로 다함께 변화하자'(One Family, Change Together)를 기업문화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올해 목표한 수주액 1조5000억원을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전 임직원이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에 동참하는 윤리경영 서약식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장기자랑, 임원 포장마차 행사, 카드 섹션 등의 프로그램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 전속 모델인 탤런트 이요원 씨가 깜짝 출연,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행사를 주관한 윤석일 총무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소속감을 갖고 같은 목표를 공유하게 됐다"면서 "전 임직원이 한 가족처럼 똘똘 뭉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반드시 목표달성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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