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휴대폰 증권대기화면 서비스 시행

휴대폰만 열면 바로 시세 및 관심종목을 볼 수 있는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현대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은 19일부터 휴대전화 바탕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주식시세와 차트, 뉴스 등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증권대기화면(SKT)'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증권대기화면’ 서비스는 기존 모바일 서비스와 달리 별도의 로그인 없이 휴대전화 바탕화면을 통해 관심종목 설정만 해 놓으면 실시간 시세, 해외지수, 차트, 증권뉴스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HMC투자증권의 모바일 주식거래 프로그램(H Mobile[ⓜ스톡])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이라면 ‘증권대기화면’ 서비스에서 바로 주식거래도 할 수 있다. SKT에 가입한 HMC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관련 프로그램은 휴대폰에서 '**4949+NATE -> 증권대기화면 메뉴 -> HMC투자증권' 선택 후 내려 받으면 된다. 증권대기화면 서비스는 정보이용료 월 4000원과 데이터 통화료 월 5000원을 내면 이용이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개월간 정보이용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www.hmcib.com) 또는 금융센터(1588-6655)로 문의하면 된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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