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신세경이 '빙상의 신세경'으로 불리는 이상화 선수와 닮았다는 말은 영광이라고 전했다.19일 신세경측은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국민적 영웅인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선수와 닮았다는 말을 들어서 본인도 기뻐하고 있다. 이상화 선수가 금의환향 하시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한편 지난 17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감격의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화는 스케이팅 실력 뿐 아니라 외모도 '금메달 감'이라며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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