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민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하루나 이드리수 가나통신부장관과 회담하고 있다<br />
최 위원장은 이후 하루나 이드리수 가나 통신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와이브로, 디지털 방송 전환 등에 대한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가나는 금년에 와이브로 주파수 할당을 계획하고 있는 관계로, 아프리카 지역 방송통신 해외진출 거점국가 중의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이어 최 위원장은 전시회장을 둘러본 후 전시회에 참석 중인 우리나라 대 중소기업 관계자와 2차례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모바일 패권경쟁시대에 우리업체들이 창의와 혁신적인 마인드로 더욱 분발하기를 당부했다. 방통위가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