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내 최고 입지' 상업용지 공개 매각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오는 3월 초 인천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내 일반상업용지 2필지(면적 1만2412.7㎡)를 공개입찰방식으로 일괄매각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매각 토지는 송도국제도시내 가장 중심지역인 인천대역과 인접한 역세권 토지다. 권장용도는 판매ㆍ운동ㆍ숙박 시설 등이다. 허용되는 건폐율ㆍ용적율은 각 60%ㆍ500%다. 건물 높이는 사전 경관협의시 결정된다.매각예정가격은 703억8000만원(3.3㎡당 1874만원)이다. 공고는 3월초 IFEZ의 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On-Bid시스템에 게시된다. 사전에 On-Bid에 회원등록하고 공인인증서로 등록을 필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입찰보증금은 매각예정가격의 10% 이상을 전액 일시납부해야 한다. 토지대금은 계약시 10%, 3월내에 중도금(40%) 및 잔금(50%)을 6월내에 완납하면 된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