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3월 15일까지 선착순 접수...수강료는 4만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청(구청장 대행 방태원)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술)은 교양·전문지식 함양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0 동대문 행복+아카데미'이라는 주제로 2010 구민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4월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11주에 걸쳐 진행되며 강사는 사회 각 분야별 명사를 초청,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동대문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ddmgongdan.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수강료는 4만원이다.또 수강생에게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일일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하며 3분의 2이상 출석자 전원에게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명의 수료증을 수여한다.공단 관계자는 “우리 구민에게 다양한 지식 욕구를 충족시키고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경제 교양 건강 교육 등 다양한 강좌를 발굴하여 구민에게 각종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것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동대문구청 교육진흥과(2127-4515) 또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2247-9662)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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