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트로트계의 신사' 설운도와 그 아들 이유가 14일 방송된 설날특집 SBS '도전 1000곡'에서 멋진 호흡을 맞췄다.특히 그룹 포커즈에 소속된 이유는 god의 '거짓말', 빅뱅의 '붉은 노을' 등을 아이돌가수치고는 훌륭한 가창력으로 소화해내 방청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들 부자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개 설날특집 예능 프로그램에 줄줄이 출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설운도는 이날 아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느긋하게 지켜봤다. 팬들은 이날 두부자의 활약에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칭찬했다.한편 이유가 소속된 포커즈의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지기(JIGGY)'는 출시와 함께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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