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파스타', '설렌타인데이' 황금시간대 재방송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번 설렌타인데이(설날+밸런타인데이)는 로맨틱한 무드가 이어지는 '파스타'가 안방극장을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공효진 이선균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시청률 도약의 최대 호기를 맞았다.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는 설날(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황금시간대에 재방송이 편성된 것.특히 '파스타'의 경쟁작인 '제중원'과 '공부의 신'이 설날 전후로 재방송이 편성돼 있어 '파스타'로서는 귀성행렬의 이동이 없는 설날 대목에 경쟁작들을 따돌릴 기회를 제대로 잡은 셈.'파스타' 제작 관계자는 "파스타가 이번 편성을 계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설날은 밸런타인데이와 겹쳐서 로맨틱한 분위기의 '파스타'와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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