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세계 최대 통신기술 전시회 MWC 참가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닥 상장 미디어 컨버전스 기업 인스프리트가 자회사 인브릭스와 함께 세계적 통신 기술 전시회 MWC에 참석한다.12일 인스프리트는 오는 1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0에 독립부스를 연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매년 전세계 180여개국 1300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통신 기술 전시회다.인스프리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TV-온라인-모바일의 통합의 의미하는 3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원'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시현할 예정이다. 3스크린은 다른 네트워크와 기기에서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시장 공략의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며 "단말기 제조사와 같은 주요 업체들과 파트너십 구축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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