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설을 맞아 11일 서울 동구 성요한복지재단 산하의 일심재활원을 방문해 냉·난방 겸용 에어컨 1대와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대구은행은 복지시설 위문활동 이외에도 전통시장상품권을 구입해 800가구에 전달하고 수성1가동 주민센터 사랑의 떡국나눔, 대구사랑시민회의 이웃사랑 창구를 통한 성금지원 등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적극 펼치고 있다.하춘수 은행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명절을 맞이해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설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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