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는 2010년도 중국 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무역사절단은 올해 4월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대만 타이페이 등 2개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모집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중소기업 10개사 내외이며 현지 기업방문 및 초청 상담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현지 시장조사비 및 바이어 알선비,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비, 항공료 50%(1업체 1인 한도) 등을 지원한다.참가희망업체는 오는 12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신청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064-751-2052)로 문의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