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악어 12세 소녀 '꿀꺽'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브라질에서 길이 4.5m의 대형 악어가 12세 소녀를 삼켜 죽인 사건이 발생했다.8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뉴스 포털 테하에 따르면 전날 오후 중서부 론도니아주 과자라미림 지역의 작은 강에서 수영하던 한 소녀가 갑자기 나타난 악어로부터 공격 받고 숨졌다.현지 경찰은 식인 악어가 오후 1시 30분께 소녀를 공격했다고 전했다.밤 9시경 악어 포획에 가까스로 성공한 구조대는 소녀의 시신을 수습했다고.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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